다른 반 안쓰는 책꽂이를 주워와서(?) 재활용했어요. 수익이나 학습지 내기, 아래쪽은 조별활동용 물건을 넣어놨습니다. 허쌤이 만드신 화이트판 활용 너무 잘 하고 있어요. 일인일역 표시하고 일주일마다 포스트잇을 옮겨주면서 역할을 바꿔주는데 포스트잇을 사용하면 1인1역을 추가하거나 수정하기도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생들과 같이 자라고 있는 교사, 혜린샘입니다.

크라프트 정리함 아래 부분에 라벨 프린터기로 번호 인쇄해서 붙이니 깔끔하게 정리함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두줄 공책을 작성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글쓰기 두려움을 없애는데 매우 좋네요!^^*

교실 뒷면을 화려하고 예쁜 명화로 꾸밀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원작에서 조금 변형하여 아이들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꾸밀 수 있고, 딱풀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어 준비물도 따로 필요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을 맞이 픽미쌤의 가을 협동화와 종이접기로 뒷게시판을 꾸몄습니다. 또한 천사점토를 이용하여 탈에다가 다양한 얼굴을 꾸몄구요~ 아이들이 이 활동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칭찬통장하는데 너무 좋아요. 아이들 스스로 정리해서 여기에 꽂아요

일단 뒷 게시판을 알차게 꾸몄어요 ! 아이들의 작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클립과 , 크래프트 제출함으로 편하게 학급운영 중입니다. ㅎㅎ

진로 주간 활동을 위해 이것 저것 구매했는데요 3학년 진로 만들기 북으로 여러 가지 그리기, 만들기 했는데 뒷판 가득 채워진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이거 만드신 분 누구신가요~~ 정말 엄지척!!!!!!) 아이스크림 페이퍼 토이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몇번 구매했는데 이번에 진로 활동 겸해서 만들어보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만들어진 작품도 ...

꾸밈 없는 있는 그대로의 우리 교실입니다! 다소 지저분해 보이지만 매일 즐겁게 수업 하는 교실입니다~^^

*이름표 집게 압정 - 메모홀더 사기 전까지 이름표 집게 압정으로 작품 고정했습니다. 앞쪽에 학생 이름 붙일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메모홀더 - 작품 전시의 혁신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으로 빼고, 아래에서 위로 집어 넣으라는 걸 알려주느라 고생했지만 학생들이 터득한 후론 스스로 작품 게시를 합니다~

1. 책상 줄 맞추는 데에는 라인 테이프! 시간을 한 번 내서 바닥에 붙여 두면 매일 책상 줄 교사가 직접 맞출 일 없이 학생들에게 빨간 색에 맞추라고 일러 두기만 하면 돼서 편리해요! 2. 아침 활동으로는 두줄공책에 두 줄 쓰기 또는 한꺼풀! 교사가 번거롭게 준비하지 않아도 바로 학생들에게 활동을 줄 수 있어 간단하고 좋습니다. 3. 작품 게시에는 메모홀...

교실이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미니멀리스트의 교실입니다. 워낙 꺼내놓는 것을 싫어해서 많은 물건이 있지는 않지만 그만큼 꼭 필요한 물건만 있죠. 제가 앉은 쪽 칠판에는 수업에 필요한 보드마카와 학습 공지용 스탠딩 자석클립이 있습니다.

교실에서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교실 앞부터 가득 가득 합니다..

*크라프트 함 = 아이들이 현재 보고 있는 책을 꽂아 놓게 해서, 누가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구경하게 함. *개인작품 = 펠트지 8절 세로로 부착하고, 위쪽에는 클립을 꽂아 개인 작품 전시 *A4자석 클립보드: 스탠딩용으로 아이들 작품 전시 수시로 바꿀 예정(예산부족으로 아직 7개밖에 구매하지 못했지만 2학기때 추가로 20개 구매할 에정입니다. *A4게시...

아이스크림 몰에 나오자 마자 구입하여 사용했어요~ 옆반샘도 좋아 보인다고 구입하시더라구요^^ 번호에 맞게 개인 과제를 쏙쏙~ 편리하고 확인도 간편해요. 그리고 아침밥!!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등교시간이 정상화되면서 바로 구입했어요. 아침에 와서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