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한글 지도를 위한 칠판입니다.

1. 자석 한글교구: 자음, 모음자가 크기도 크고 색깔도 선명해서 좋아요. 글자의 짜임을 알게 지도하기 좋습니다. 요리 조리 붙이며 글자를 만들어 보고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공부하기 좋은 교구입니다.

2. 육각헥사 자석보드: 직접 글자를 써서 붙이고 분류할 때 좋아요. 글자 하나 씩 써서 낱말을 만들기도 하고 낱말을 쓰고 종류별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3. 허쌤의 학습보드판: 평소에는 개인 칭찬을 자서긍로 주고 있어요. 배운 글자 중 틀린 글자를 포스트잇에 쓰고 붙여 보는 등 학습 용도로도 쓸 수 있어요.

4. 컬러보드: 왼쪽 컬러보드는 칠판 구역을 나눠줘서 위쪽 보드에는 모둠 칭찬을 아래쪽 보드에는 아이들이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적습니다.

5. 아이스크림 타이머: 숫자가 커서 잘 보이고 충전식이라 좋아요. 다만 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가 아주작은 단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냥 소리는 끄고 제가 확인 후 육성으로 시간이 다됨을 알려줍니다.

6. 교사용 칠판자석시리즈: 1학년이라 월, 일, 요일을 알려주는 것도 공부더라고요. 매달 마다 그림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달인지 표시 되어 있어 바꾸면서 계기 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7. 자석 보드마카: 붙여 놓고 메모 용으로 씁니다. 수업용으로는 가늘어서 일반 보드마카를 쓰고 있어요.

8. 투명자석포켓: 마커와 지우개 보관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9. 대형 고무자석 화이트 보드: 저의 호흡기는 소중하기 때문에 분필을 쓰지 않아요. 대형 고무자석 붙이니 그냥 화이트 보드처럼 쓸 수 있네요. 처음 붙일 때 무게가 있어서 두 사람이 붙여야 합니다.

10. 트윈마커 세트 60색: 저는 케이스는 따로 사서 앞쪽에 학생수 만큼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커를 쓰면 미술 작품의 질이 달라져요. 색연필, 싸인펜 이외의 도구를 사용하니 작품 결과물도 다양해 지고 선명해서 뒤쪽 게시판 전시했을 때 훨씬 예뻐요.

뒤쪽 게시판 아래쪽에는 메모 홀더를 아이들 수만큼 붙였습니다. 1학년이라 키가 작아 밑에 쭈르륵 붙여 놓으니 스스로 작품을 꽂아 놓아요. 위쪽은 그때 그때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요. 지금은 여름이라 꿈틀이 선생님의 나무 작품으로 시원하게 전시를 해놓고 있어요.

아래쪽에는 독서 행사 맞이 독서대를 만들어서 전시해 놓았습니다.

옆쪽에는 스탠딩 자석 클립보드로 시화를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학년 특색으로 동시 외우기를 하고 있어서 시화를 꾸미고 전시를 해놓으면서 계속 외우고 있어요. 게시판 없는 곳에도 전시 할 수 있는 스탠딩 클립보드 유용해요.

그리고 보드게임을 할 수 있도록 게임코너도 마련해 놓았어요.


아이스크림몰은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잘 구비하고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예산 사용시 배송료가 없는 정책이 너무 좋아요. 최저가로 검색해도 배송료 따지면 아이스크림이 더 저렴할 때가 많아 좋아요.